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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 터널 안에서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대전 도시공사가 놀이시설과 동물원이 있는 오월드 내 플라워랜드에 신비로운 야간경관 접목한 '나이트 유니버스'를 5일 개장했다. 플라워랜드를 찾은 관람객들이 야간조명시설이 설치된 터널을 지나고 있다. 2022.8.5 youngs@yna.co.kr |
대전오월드, '2024 르미에르 오월드' 축제 8∼10월 개최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복합테마파크 대전오월드는 여름밤을 수놓을 '2024 르미에르 오월드' 빛 축제를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10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축제와 관련, 오월드 전역을 20개 구역으로 나눠 은하수길, 컬러풀존, 하트터널, 나비브릿지, 스타로드, 매직캐슬, 루미나리에 조형물 등 다채로운 거리로 조성한다.
나이트 사파리, 나이트 유니버스 등 기존 운영 중인 야간개장 프로그램과 연계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오월드 측은 전했다.
축제 기간 주말 야간개장 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0분에 플라워랜드에서 르미에르 불꽃 쇼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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