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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KNSO국제아카데미' 포스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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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박물관 여름나들이' 포스터 [국립국악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공연소식] 국립심포니, 2024 국제아카데미 개최…17개국 35명 참가
국악박물관 내달 10∼11일 여름나들이…박물관 견학·가야금 연주 체험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 국립심포니, 2024 국제아카데미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다음 달 5∼21일 전 세계 음악 인재 육성을 위한 '2024 KNSO국제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아카데미에는 독일, 미국, 이탈리아, 일본을 포함한 17개국 35명의 젊은 음악가들이 참가한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가 멘토로 나선다. 이들은 다음 달 10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극장에서 음악회를 열고, 20일에는 롯데콘서트홀에서 라일란트의 지휘로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과 함께 관현악 무대 '컬러풀'을 선보인다.
▲ 국악박물관서 여름나들이 =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은 다음 달 10∼11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일대에서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국악박물관 여름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전문해설사와 함께 박물관을 견학하고, 직접 가야금 연주를 체험하는 등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또 국가무형유산 악기장들이 악기를 만드는 모습을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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