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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자료사진 [대구시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실내악의 발견…대구시향 내달 14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공연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립교향악단은 오는 8월 14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실내악곡 공연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현악 이중주에서부터 오중주까지 다양한 무대가 마련된다.
공연에선 할보르센의 '헨델의 주제에 의한 사라방드 변주곡', 보테시니의 '그랑 듀오 콘체르탄테', 르클레르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여섯 개의 소나타' 중 제5번 등을 들려준다.
공연은 전석 무료다.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나 전화(☎053-430-7765)로 예약하면 된다. 1인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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