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만 모르는 K컬처의 가치…양천구, 내달 美 사회학자 특강
정준영
2026-10-26 08:48:43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11월 12일 오후 7시 해누리타운에서 사회학자인 샘 리처드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Y교육박람회 넥스트 글로벌 명사 특별 강연'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 강연은 지난 5월 열린 'Y교육박람회 2026'의 성과를 이어가는 후속 행사이자, 내년 박람회의 핵심 주제인 '문화·예술·체육'을 미리 조명하는 자리다.
지난 박람회에서 온라인으로 강연했던 리처드 교수는 이번에는 양천구를 직접 찾아 '한국인만 모르는 K컬처의 가치'를 주제로 구민들을 만난다.
그는 강연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문화를 외국인의 시선으로 조명하고, 한국인에게는 익숙해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우리 문화의 매력과 가치를 짚어본다.
나아가 인공지능 시대에 문화와 예술이 지닌 교육적 의미를 살펴보고,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열린 시각과 창의적 사고의 중요성도 함께 생각해본다.
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양천구 평생학습포털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강연은 영어로 진행되지만, 한국어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이기재 구청장은 "익숙한 우리 문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문화와 예술이 지닌 교육적 가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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