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유산으로 바라본 해양 실크로드…내달 4일 인천서 강연
김예나
2026-10-21 09:58:31
| ▲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 ▲ 강연 안내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다음 달 4일 오후 2시에 '유네스코와 해양유산'을 주제로 한 학술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김지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정책팀장이 동아시아 해양 실크로드의 흔적을 유네스코 유산 제도와 연계해 해양유산이 지닌 가치와 의미 등을 강연한다.
유네스코 유산과 국제유산법·정책 분야를 연구해 온 김 팀장은 한국의 세계유산 관련 업무와 유네스코 본부의 주요 정책 회의를 맡아온 전문가다.
김 팀장은 해양 실크로드를 사람과 상품, 종교와 지식, 기술과 문화가 연결된 해상 교류 네트워크(연결망)로 바라보며, 다양한 해양유산 사례를 이야기한다.
또, 수중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국제적 논의와 관련 협약도 소개할 예정이다.
우동식 국립인천해양박물관장은 "우리 해양유산이 지닌 가치와 의미를 국제적인 시각에서 다시 살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www.inmm.or.kr)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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