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별발레컴퍼니 '더 어스: 어스' 초연…김유찬 안무가 신작
조윤희
2026-10-26 10:56:17
(서울=연합뉴스) 조윤희 기자 = 영등포문화재단은 다음 달 28∼29일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윤별발레컴퍼니의 창작 발레 신작 '더 어스: 어스'(The Earth : us)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엠넷 춤 경연 프로그램 '스테이지 파이터' 최종 12인에 오르고 YAGP 시니어 부문 1위를 수상한 김유찬 안무가의 첫 전막 창작 신작이자 윤별발레컴퍼니의 창작 초연 작품이다.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영등포아트홀과 윤별발레컴퍼니가 공동 제작했다.
작품은 영국 작곡가 구스타브 홀스트의 관현악 곡 '행성'(The Planets)을 바탕으로 하는 컨템포러리 발레다. 수성부터 해왕성까지 각 행성의 이미지를 신체 언어로 표현하며, 우주 공간과 그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우리'(us)의 관계를 그린다.
무대에는 예술감독 윤별을 비롯해 김유찬, 강경호, 정성욱, 박소연, 이은수 등 무용수 26명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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