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단풍 절정으로…7일 뱀사골 단풍제서 특산물 맛봐요

백도인

2026-11-02 10:00:10

뱀사골 단풍 [연합뉴스 자료사진]
절정 이른 지리산 뱀사골 단풍 (남원=연합뉴스) 전북 남원시 산내면의 지리산 뱀사골 단풍이 붉게 물들며 절정을 이루고 있다. 뱀사골 단풍은 9km에 이르는 계곡의 기암괴석, 맑은 물과 어우러지며 절경을 빚어내 국내 최고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2026.11.2 [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oin100@yna.co.kr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지리산 뱀사골 단풍제와 도토리골 로컬푸드축제를 오는 7일 산내면 뱀사골에서 연다고 2일 밝혔다.

축제에서는 뱀사골 입구에서 지리산 천년송까지의 단풍을 감상하며 걷는 천년송 단풍길 걷기, 단풍제례 등이 진행된다.

지리산에서 나온 산나물, 사과, 꿀, 도토리묵 등의 특산품을 싸게 팔고 도토리묵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마련한다.

뱀사골은 약 9km에 달하는 계곡의 기암괴석과 맑은 물, 울창한 숲, 아름다운 단풍이 어우러지며 절경을 빚어내는 국내 최고의 단풍 명승지다.

올해는 이번 주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지리산의 웅장한 자연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단풍을 즐기며 산골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산품과 인심도 만나볼 기회"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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