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영화 촬영지 [홍콩관광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korean-vibe.com/news/data/20261102/1793581203_yna1065624916274547_984.jpg)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홍콩관광청은 영화와 드라마 속 촬영지를 따라 홍콩을 여행하는 '홍콩 굿테이크'(Hong Kong Good Take)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영화와 드라마 50편에 등장한 촬영지 100곳 이상을 소개하고, 주변 관광 명소와 미식, 문화 체험을 결합한 여행 코스를 제안한다.
'동양의 할리우드'로 불리는 홍콩은 홍콩 영화뿐 아니라 할리우드 대작과 아시아 드라마의 주요 촬영지로 활용돼 왔다.
대표적인 촬영지로는 영화 '콜드 워'의 스타페리 선착장, 장국영·매염방 주연의 '연지구'에 등장한 만모사원, '첩혈쌍웅'의 교회 결투 장면이 촬영된 임틴차이 등이 있다.
할리우드 영화 '다크 나이트'에 등장한 센트럴-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와 '러시아워 2'의 촬영지인 할리우드 로드도 포함됐다.
홍콩관광청은 아니타 무이(매염방)와 레슬리 청(장국영)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테마 콘텐츠와 함께 영화 속 음식을 체험하는 미식 여행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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