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아이 러브 김치' 포스터 [한국어교육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korean-vibe.com/news/data/20261106/1793946599_yna1065624916280376_735.jpg)
(서울=연합뉴스) 박현수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서 한인 차세대와 현지 주민들이 한국의 식문화와 전통을 함께 체험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축제가 열린다.
한국어교육재단(이사장 구은희)은 오는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로런스 스테이션 다목적실'에서 '제14회 아이 러브 김치' 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캘리포니아주 의회가 제정한 '김치의 날'(11월 22일)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김치를 매개로 한국의 전통문화를 현지 사회와 차세대 한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에서는 '석박지 만들기'를 비롯해 다채로운 K-컬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김치를 가져갈 수 있으며 저녁 식사도 함께 제공받는다.
축제에는 한국어교육재단 산하 동포 청소년 자원봉사단인 카약(KYAC) 단원과 학부모, 한국어를 배우는 현지 주민 등이 대거 참여해 세대와 문화를 넘나드는 교류의 장을 만든다.
!['제14회 아이 러브 김치' 포스터 [한국어교육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korean-vibe.com/news/data/20261106/1793946599_yna1065624916280376_837.jpg)
이번 행사는 오픈청지기재단과 산타클라라시가 특별 후원하며,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북가주 한인간호사협회, 유데모니아 의료봉사회, SFP 실리콘밸리 한인상공회의소, 유엔피스코 SF지부 등 지역 단체들이 뜻을 모아 후원한다.
구은희 한국어교육재단 이사장은 "'아이 러브 김치' 행사는 세대와 문화를 잇는 소중한 축제"라며 "앞으로도 한식과 한국 문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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