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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년 12월 스와노세지마(諏訪之瀨島) 오타케(御岳) 화구가 분화해 분연(噴煙)이 솟아오르는 모습.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일본 규슈(九州) 남부 가고시마(鹿兒島)현의 화산섬인 스와노세지마(諏訪之瀨島)가 폭발적으로 분화했다.
30일 오후 10시 5분과 31일 오후 2시 57분 스와노세지마 오타케(御岳) 화구가 강하게 폭발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31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분화로 분석(噴石, 화산이 분출할 때 나오는 굳은 용암 조각이나 암석 파편 등)이 약 1㎞ 떨어진 곳에 도달했다.
스와노세지마는 전날 20차례, 31일은 오전 4까지 7차례(속보치)에 걸쳐 분화하는 등 전날부터 잦은 폭발을 일으켰다.
기상청은 오타케 화구에서 2㎞ 떨어진 범위까지 분석 등이 날아갈 수 있으니 경계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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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일 오전 스와노세지마의 분화로 분연이 솟아 오르는 모습 [감시카메라 화상 캡처, 일본 기상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기상청은 분화 경계 레벨(수준)을 화구 주변 접근을 규제하는 2에서 입산을 규제하는 3으로 끌어올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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