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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재 지정 통영 나전칠기 기술원 양성소 (창원=연합뉴스) 문화재청이 지난달 말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한 경남 통영시 항남동 '경남도립 나전칠기 기술원 양성소' 건물. 2021.1.4 [통영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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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재 지정 통영 나전칠기 기술원 양성소 (창원=연합뉴스) 문화재청이 지난달 말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한 경남 통영시 항남동 '경남도립 나전칠기 기술원 양성소' 건물. 2021.1.4 [통영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 |
통영 나전칠기 기술원 양성소, 국가등록문화재 됐다
(통영=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통영시는 항남동 '경남도립 나전칠기 기술원 양성소'가 국가등록 문화재가 됐다고 4일 밝혔다.
문화재청이 지난해 12월 31일 국가등록문화재 801호로 지정했다.
일제강점기 1930년대에 지어진 이 문화재는 2층 목조건물이다.
1950∼1960년대 경남도립 나전칠기 기술원 양성소로 쓰였다.
이후에는 개인이 식당 등을 하다 지금은 비어있다.
문화재청은 이 건물이 조선시대 통제영 12공방에 속한 나전칠기 전통을 계승하면서 근현대 공예 효시이자 산실 역할을 한 점을 인정해 문화재로 지정했다.
통영시는 이 건물을 보존하고자 2019년 10월 매입했다.
통영시는 이 건물을 문화예술 교류가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해 활용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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