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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건축사 무료상담실 [서울 강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강북구, 건축사 무료상담실 격주 수요일 운영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건축과 관련한 각종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건축사 무료상담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지역 내 건축사 9명이 재능기부 형태로 건축허가·신고, 용도변경, 대수선, 분쟁 해소 방법 등을 상담해준다.
운영시간은 격주 수요일 오후 2∼5시다.
상담을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1층 건축과를 방문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행정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담 정책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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