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 연합뉴스 도쿄 올림픽 특별취재단 가동
연합뉴스는 23일 개막해 8월 8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2020 도쿄 하계올림픽에 32명의 특별취재단을 꾸려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전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1년 미뤄 개최하는 이번 올림픽에는 205개국에서 1만5천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33개 정식종목에서 339개의 금메달을 놓고 기량을 겨룹니다.
29개 종목에 선수단 354명(선수 232명·임원 122명)을 파견하는 우리나라는 금메달 7개 이상 획득과 5회 연속 종합순위 10위 진입에 도전합니다.
연합뉴스는 무엇보다도 선수단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면서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스포츠 스타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한계에 도전하고 우정을 나누는 모습을 글, 사진, 그래픽, 동영상 등으로 충실히 전달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아랍어 등 외국어로도 올림픽 소식을 서비스해 국가기간통신사로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 도쿄 올림픽 특별취재단 명단
▲단장= 이동칠 스포츠부장
▲단원= 이영호 배진남 장현구 김동찬 하남직 신창용 최인영 김경윤 최송아 장보인(이상 스포츠부) 유지호(영문뉴스부) 정빛나(한반도부) 진성철 한상균 이지은 신준희 김인철 윤동진 류영석(이상 사진부) 손형주(부산취재본부) 전인경 최새일 박인숙 김주연 이새롬(이상 다국어뉴스부) 박세진 김호준 이세원(이상 도쿄특파원) 반종빈 이재윤(이상 그래픽뉴스팀) 김상민(IT운영부)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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