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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오픈컬렉션 패션쇼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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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즈 모델 패션쇼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아시아모델페스티벌, 내달 25일 개막…"문화·패션·뷰티 융합"
20주년 맞아 아시아모델어워즈·아시아오픈컬렉션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AMFOC·회장 양의식)는 다음 달 25∼31일 강원 하이원리조트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25개국의 모델·디자이너·인플루언서·왕홍(網紅) 등이 참여한다.
행사 첫날인 25일에는 '아시아 시니어 모델 오픈 오디션 & 컴피티션'이 열린다.
아시아 10개국 출신 50여명의 시니어 모델이 참가해 최종 '아시아 대표 시니어모델'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
이어 26∼27일에는 아시아오픈컬렉션(Asia Open Collection)이 진행된다.
한국과 중국, 일본, 몽골 등 아시아 각국의 대표 디자이너와 브랜드가 참여해 자국의 패션 트렌드를 선보인다.
또 28일에는 아시아 25개국에서 예선을 거친 60여명의 모델이 참가하는 '페이스 오브 아시아(Face of Asia)' 본선이 개최된다.
같은 날 올해 처음으로 '페이스 오브 아시아 키즈&주니어' 선발대회도 함께 열려 차세대 모델을 조기에 발굴하고 육성하는 발판을 마련한다고 AMF 측이 설명했다.
이와 함께 K-뷰티 및 패션 분야의 공로자들을 조명하는 '아시아 뷰티 어워즈'는 29일 개최된다. 이날 20주년 기념행사도 함께 열려 아시아 패션·뷰티 생태계의 협력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30일에는 '2025 아시아모델어워즈(Asia Model Awards)'가 열린다. 아시아 최고 모델뿐만 아니라 K-팝 가수, 배우, 예능인 등 아시아 대중문화 예술인이 출연해 시상식을 진행한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올해 20주년을 맞은 AMF가 문화와 패션, 뷰티를 융합하는 교류의 장을 넘어 브랜드 매출로 직결되는 경제 플랫폼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원장 박창식)이 공동 주최하고, 하이원리조트(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가 주관 및 후원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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