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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민속국악원 부채춤 공연 [국립민속국악원 제공] |
민속국악원, 국악의 향연 '판' 18일부터 매주 토요일 6회 공연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국립민속국악원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국악의 향연 '판' 공연을 오는 18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첫 무대는 퓨전 국악 그룹 'Play 가온'의 '심 봉사의 눈으로 본 심청'으로 꾸며진다.
판소리 심청가를 아버지 심 봉사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창작 음악극이다.
이어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국악관현악, 국립민속국악원 무용단의 기획공연 '무색'(舞色), 전남대 국악학과 '뉴비스테이지'(Newbie Stage)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연희과의 무대가 차례로 펼쳐진다.
예약은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namwon.gugak.go.kr)과 카카오톡 채널(국립민속국악원 친구추가) 등을 통해 하면 된다.
국립민속국악원 관계자는 "창작과 전통이 어우러지고, 젊은 세대가 함께하는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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