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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폐기물 수집처리업체 창고 화재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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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폐기물 수집처리업체 창고 화재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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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의 사우나 화재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강릉 창고 화재, 폐기물 400t 전소…동해 사우나서도 불
(강릉=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추석 당일 강원 동해의 사우나와 강릉의 폐기물 창고에서 화재가 잇따랐다.
7일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8시 23분께 강릉시 사천면의 한 폐기물 수집처리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6시간 17분 만인 이날 오전 2시 40분께 진화됐다.
불은 500㎡ 규모의 창고 일부와 폐기물 400t을 태워 1천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은 화학반응열로 인한 자연발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또 지난 6일 오후 11시 12분께 동해시 나안동의 한 상가건물 2층 사우나에서 불이 나 내부 20㎡와 세탁기를 태우고 4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4층의 주택에 있던 주민 2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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