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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절 성묘객 생화 나눔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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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묘에 조화 대신 생화를 [경남도 카드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
올해 추석 성묘도 생화로…경남도, 3∼6일 성묘객 생화 나눔
함양·진주·양산·남해 공원묘원서 선착순 제공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추석 연휴 성묘객들에게 생화를 무료로 나눠 준다고 3일 밝혔다.
공무원들과 공원묘원 관계자 등이 3일 함양군 공설추모공원, 4일 진주시 내동공원묘원, 5일 양산시 석계공원묘원, 6일 남해군 남해추모누리공설묘원, 무림삼자 자연장지에서 국화 중심의 생화를 성묘객들에게 선착순 제공한다.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가 4일간 생화 2천500다발을 지원한다.
김해시를 중심으로 화훼산업이 발달한 경남도는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영남화훼원예농협 등과 함께 2022년부터 설·추석 등 명절을 중심으로 공원묘원에서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를 쓰는 캠페인을 한다.
플라스틱 조화는 대부분 중국 등 해외에서 들어온다.
재질이 합성섬유, 플라스틱, 철심이어서 재활용이 어렵고 소각을 해야 해 미세먼지를 발생시킨다.
경남도는 플라스틱 조화를 사용하지 않으면 국내 화훼산업도 살리면서 플라스틱까지 줄여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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