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부산 영락공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
설 연휴 부산 영락·추모공원 폐쇄…사전예약제 시행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으려고 다음 달 설 연휴에 영락공원, 추모공원 공설묘지·봉안시설을 폐쇄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신 30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설 연휴와 평일을 제외한 주말 6일간 봉안당 추모객 총량 사전 예약제를 시행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하루 봉안당 추모객은 영락공원 1천300명, 추모공원 2천880명으로 제한된다.
봉안당 추모 시 제례실과 유가족 휴게실은 폐쇄되고 제수 음식 반입이나 실내 음식물 섭취도 금지된다.
사전 예약접수는 25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영락공원 홈페이지(yeongnakpark.bisco.or.kr)나 부산추모공원 홈페이지(memorialpark.bisco.or.kr)에서 할 수 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경주APEC]](/news/data/20251029/yna1065624915909567_17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