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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무주 태권도원 명인관 내 '태권도를 빛낸 사람들' 헌액 공간 [태권도진흥재단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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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태권도를 빛낸 사람들'에 선정된 고 고의민 사범 [태권도진흥재단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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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태권도를 빛낸 사람들'에 선정된 고 박선재 사범 [태권도진흥재단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
'2023년 태권도를 빛낸 사람들'에 고의민·박선재 사범 선정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해외에서 태권도 활동에 열정을 쏟았던 고(故) 고의민 사범과 고 박선재 사범이 '2023년 태권도를 빛낸 사람들'에 선정됐다.
태권도진흥재단은 31일 "독일에서 활동한 고 고의범 사범은 겨루기 기술의 보급과 이론적 체계화로 태권도 발전에 공헌했고, 고 박선재 사범은 이탈리아에 태권도를 보급하는 등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고 밝혔다.
재단은 9월 4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두 사범에 관한 헌액식을 열고 흉상 동판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 보급과 발전, 세계화를 위해 노력한 인사의 업적을 기리고 보존하기 위해 2년 주기로 '태권도를 빛낸 사람들'을 선정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4년에 시작됐으며 총 31인이 헌액됐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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