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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어텐션', 스포티파이 5억 스트리밍 [어도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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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에이티즈 [KQ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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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T아일랜드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가요소식] 뉴진스 '어텐션', 스포티파이 5억 스트리밍
에이티즈 일본 정규 2집·FT아일랜드 일본 정규 10집 발표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뉴진스, 5번째 5억 스트리밍 곡 = 걸그룹 뉴진스의 데뷔곡 '어텐션'(Attention)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어도어가 17일 밝혔다.
이들 데뷔 앨범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어텐션'은 지난 15일 기준 5억7만6천255회 재생됐다. 이는 뉴진스의 통산 다섯 번째 5억 스트리밍 곡이다.
지난 2022년 8월 발매된 '어텐션'은 감각적이고 리듬감 있는 도입부, 세련된 비트, 멤버들의 청량한 음색으로 공개와 동시에 차트를 휩쓸었다.
뉴진스는 지금까지 총 15개의 스포티파이 1억 이상 스트리밍 곡을 보유 중이다.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노래의 합산 누적 재생 수는 67억회가 넘는다.
▲ 에이티즈, 오늘 일본 정규 2집 발표 = 그룹 에이티즈가 17일 일본 정규 2집 '애시스 투 라이트'(Ashes to Light)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들이 일본에서 정규앨범을 내는 것은 지난 2021년 3월 1집 이후 약 4년 6개월 만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애시'(Ash)를 비롯해 '12 미드나이트'(12 Midnight), '티피 토즈'(Tippy Toes), '페이스'(FACE) 등 9곡이 담겼다.
'애시'는 역동적인 비트에 보컬과 화려한 랩이 더해진 노래로, '어려움으로부터의 새로운 희망'이란 메시지가 담겼다.
에이티즈는 오는 20∼21일 일본 나고야와 다음 달 22∼23일 고베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 FT아일랜드, 6년 만에 일본 정규 10집 = 밴드 FT아일랜드가 17일 일본 정규 10집 '인스팅트'(Instinct)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번 신보는 2019년 '에버래스팅'(EVERLASTING) 이후 약 6년 만의 일본 정규앨범이다.
'인스팅트'는 일본 메이저 데뷔 15주년을 맞은 FT아일랜드가 지금까지 걸어온 시간의 무게와 음악적 본능(Instinct)을 담아낸 앨범이다. '모노크롬'(MONOCHROME), '도어'(DOOR) 등 10곡이 수록됐다.
FT아일랜드는 신보 발매를 기념해 오는 23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센다이, 요코하마를 도는 일본 투어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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