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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선아리랑 뮤지컬 '아리 아라리' [정선군 제공] |
'정선아리랑의 날' 생긴다…"체계적 전승·보존·세계화"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이 정선아리랑의 날을 만든다.
한국의 소리이자 세계의 소리인 정선아리랑의 체계적인 전승·보존과 세계화를 위해서다.
고려시대부터 전승된 정선아리랑은 1971년 11월 16일 강원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고, 2012년 12월 5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다.
정선군은 조례 제정 등 정선아리랑의 날 지정을 위한 행정 절차를 상반기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15일 "정선아리랑의 날 지정, 온·오프라인 융합 콘텐츠 발굴 등 아리랑 교류의 중심 거점 도시인 아리랑의 고정 정선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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