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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진 작가 '확장의 시작'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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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서온 작가 '미완의 세계'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대구 도심서 미디어아트쇼…민간기업, 청년 작가에 전광판 내줘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 도심 테마파크 외벽을 활용해 청년 예술가 작품을 소개하는 미디어아트 쇼가 열린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2월 말까지 중구 동성로 테마파크 스파크랜드 외부 대형 전광판에 김희진·정서온·김리아 3인 청년 작가 작품을 송출한다고 9일 밝혔다.
디자인, 회화, 민화 등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작가들의 평면 작품을 미디어를 활용해 입체화한 것이다.
미디어아트는 대중 매체를 활용한 미술 작품을 말한다.
이번 미디어아트 행사는 스파크랜드 측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광판 공간을 제공하면서 이뤄졌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은 "지역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활동이 앞으로도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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