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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정숙 국립국악원 무용단 예술감독 [국립국악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국립국악원 무용단 예술감독에 유정숙 무형문화재위원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국립국악원은 국악연주단 내 무용단 예술감독에 유정숙(61)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을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유 예술감독은 국립국악원 무용단에서 단원 생활을 했고, 무용역사기록학회 부회장과명작무협동조합 이사장 등을 지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일무) 및 제92호 태평무 이수자이기도 하다.
그는 효산예술원과 대한민국 전통예술전승원 예술감독으로 '화약조비전', '춤 전승전' 등을 기획하고 안무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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