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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개월 만의 빅리그 복귀, 토론토 류현진 (토론토 AP=연합뉴스)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1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 1회에 선발투수로 나서고 있다. 왼쪽 팔꿈치 수술 후 14개월 만에 빅리그에 복귀한 류현진은 이날 5이닝 동안 홈런 1개 등 안타 9개를 맞고 4실점 했다. 2023.08.02 danh2023@yna.co.kr |
[1보] 류현진, 426일 만의 복귀전서 패전 투수…5이닝 9피안타 4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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