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양주 나리공원 보리밭 [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양주시, 이달 말까지 나리공원 보리밭 개방
(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이달 말까지 나리공원 보리밭을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
양주시 광사동 13만579㎡ 규모 나리공원은 전국 최대 천일홍 군락지로 가을에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시는 이곳에 황금유연보리와 일반 청보리 등 보리 2품종을 심어 관광객을 맞고 있다.
그간 나리공원은 가을꽃을 준비하느라 볼거리가 없었으나 올해는 도시에서 쉽게 보기 어려운 보리밭이 시민들에게 힐링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보리밭은 천일홍을 심어야 해 이달 말까지만 볼 수 있다.
나리공원은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후보지로 전망대에 '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종'이 설치된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