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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도시이야기' 표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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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의 36가지 표정'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아시아 도시·건축 도서 한자리에…아시아문화전당 추천전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아시아의 도시와 건축이 담긴 도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ACC 도서관 도서 추천 서비스(북 큐레이션)의 새해 첫 주제를 '아시아 도시와 건축'으로 정하고 문화예술 도서 50여 권을 소개한다고 13일 밝혔다.
ACC는 오는 2월 27일까지 도서관 이벤트 홀에서 관련 도서 전시 및 열람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아시아 도시 이야기'와 '도시로 보는 이슬람 문화'는 아시아인의 삶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소개하고 미래는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전망한다.
'서울 어바니즘', '도쿄 인문기행', '뭄바이: 사물을 통해 본 도시(Mumbai a City through Objects)'는 아시아 대표 도시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도시 건축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국 현대건축 100년'과 도시의 풍경 속에서 일상을 마주하는 '도시의 36가지 표정'도 추천 도서에 올랐다.
올 한해를 어떻게 보낼 것인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책 40여 권도 독자를 기다린다.
76세에 그림을 시작해 100세에 세계적 화가로 유명해지면서 모든 이에게 감동을 준 모지슨 할머니의 그림 에세이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가 대표적이다.
'약간의 거리를 둔다'와 '12가지 인생의 법칙' 등도 동서고금의 메시지를 건넨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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