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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안 꽃지해변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태안 꽃지해변 등 충남 6곳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종합)
(홍성=연합뉴스) 정찬욱 김소연 기자 = 충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도내 6곳이 포함됐다고 13일 밝혔다.
선정된 곳은 태안 안면도 꽃지해변, 보령 대천해수욕장, 공주(공산성·송산리고분군)와 부여 (부소산성·궁남지) 백제 유적지, 서산 해미읍성, 예산 수덕사다.
예산 수덕사는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올랐다.
태안 꽃지해변은 6차례 연속으로, 공주·부여 백제유적지는 5차례, 보령 대천해수욕장은 4차례, 서산 해미읍성은 3차례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국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가봐야 할 대표 관광지 100곳을 2년마다 뽑은 것으로, 이번이 여섯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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