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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언하는 박보균 장관 (서울=연합뉴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0일 서울 용산구 문체부 저작권보호과 서울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제4기 지역문화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8.10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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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순우, 한국 선수 최초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2회 우승 (서울=연합뉴스) 권순우가 14일(현지시간)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ATP 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2차 대회 결승에서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스페인)을 2-1(6-4 3-6 7-6<7-4>)로 제압한 뒤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권순우는 2021년 9월 아스타나오픈에 이어 개인 통산 2번째 투어 우승을 달성하며 이형택 오리온 테니스단 감독(우승 1회)을 제치고 한국인 ATP 투어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2023.1.14 [호주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
박보균 장관,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우승 권순우에 축전
"예선 패배에도 결승서 경기 압도, 환희와 감동 줘"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5일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2회 우승을 달성한 권순우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했다.
박 장관은 "뜨거운 열정과 집념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낸 권순우 선수의 빛나는 성취에 온 국민과 함께 큰 박수를 보낸다"며 "권 선수가 예선 패배의 시련을 이겨내고, 결승에서는 ATP 11회 우승자를 상대로 흔들리지 않고 강력한 서비스와 포핸드로 경기를 압도한 모습은 국민들에게 환희와 감동을 줬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어 "곧 개막되는 호주오픈에서도 자신감 넘치는 멋진 경기력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의 활약을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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