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동아대병원, 문화재와 영상의학 만남 특별전

▲ 동아대병원, '문화재와 영상의학의 만남'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한 공한수 서구청장, 이해우 총장, 신정택 총동문회장, 정상희 동아학숙이사, 김기수 박물관장 등이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동아대병원 제공]

[부산소식] 동아대병원, 문화재와 영상의학 만남 특별전

(부산=연합뉴스) 동아대병원은 1층 아트리움에서 개원 33주년을 기념해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소장 문화재를 병원에 전시하는 '문화재와 영상의학의 만남' 특별전을 5일 열었다. 이번 특별전은 동아대병원 영상의학을 활용해 석당박물관이 소장한 대당사부잡상, 청자상감 포도문 표형주자, 백자투각 십장생문연적, 안중근 의사 유묵(복제본) 등 50여 점을 선보인다. 이번 특별전은 6월 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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