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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당호 해맞이 행사 홍보물 [예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예산군 예당호서 해맞이 행사 개최…3년 만에 대면으로
(예산=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 예산군은 2023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예당호 야외공연장에서 해맞이 행사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예산군민이 함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는 행사로,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다 이번에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다.
팝페라·대북 공연 등이 펼쳐지고 새해 복떡과 따뜻한 음료, 손난로 나눔 행사도 펼쳐진다.
야외공연장 입구에는 검은 토끼와 흰 토끼 한 쌍으로 이뤄진 경관 조형물이 설치된다.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예당호 모노레일 무료탑승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날 하루 모노레일 탑승권을 할인해 3천원에 판매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해맞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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