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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살인을 결심한 두 여자…넷플릭스 '당신이 죽였다' 11월 공개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살인을 결심한 두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새 시리즈가 11월 공개된다.
넷플릭스는 일본 소설을 각색해 만든 전소니·이유미 주연의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를 11월 7일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당신이 죽였다'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가정폭력으로 트라우마를 안고 사는 은수(전소니 분)와 남편에게 맞고 사는 희수(이유미)가 살인을 결심하고, 모종의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쿠다 히데오(奧田英郞) 작가의 소설 '나오미와 가나코'가 원작으로, 드라마 '악귀'를 만든 이정림 PD가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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