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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소포니스트 대니정, 내달 데뷔 25주년 기념 콘서트 [훈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색소포니스트 대니정, 내달 데뷔 25주년 기념 콘서트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색소포니스트 대니정이 데뷔 25주년을 맞아 다음 달 6일 오후 7시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기념 콘서트를 연다고 주최사 훈엔터테인먼트가 5일 밝혔다.
대니정은 미국 빌보드 컨템포러리 재즈 차트에 진입하고,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 다보스 포럼, 예술의전당 등 국내·외 주요 무대에서 공연을 펼친 아티스트다.
크리스토퍼 크로스, 데이비드 베누아, 패티 오스틴, 노먼 브라운, 포 플레이 등 유명 해외 아티스트와 협업하기도 했다.
대니정은 이번 공연에서 재즈, 솔, 클래식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신이 걸어온 음악 여정을 풀어낼 예정이다.
훈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공연은 추석 당일에 열리는 만큼, 명절을 더욱 풍성하게 빛내줄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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