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96개 와이너리 참여"…대전 국제와인엑스포 개최
박주영
2026-11-04 10:10:26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올해 '대전 국제와인엑스포 2026'의 와인&주류 전시회 프로그램에 역대 가장 많은 96곳의 와인 생산자가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주빈국 뉴질랜드를 비롯해 이탈리아·스페인·중국 등 주요 와인 생산지 12개국에서 96개 와이너리와 스피릿 생산자가 제품을 선보인다.
이 중 10개국 89개 와이너리가 참여하는 '해외 전시자 구역'이 마련돼 국내 와인 수입·유통업계 관계자들이 세계 각국의 와인을 한자리에서 비교 시음하고 생산자와 수입·유통 상담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진행된다.
6일부터 7일 오후 2시까지는 해외 전시자 구역에 와인 업계 종사자만 입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데이'가 운영돼 바이어들이 여유 있게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에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국가의 와인도 다수 소개돼 수입사들의 신상품 발굴과 포트폴리오 다변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대전 국제와인엑스포는 6∼8일 대전컨벤션센터와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아시아와인트로피, 대전시민 소믈리에 경기대회, 스파클링 와인쇼, 와인푸드 페스타, 재즈페스티벌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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