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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영화 주간 부평대한극장, 미림극장, 영화공간 주안, 애관극장(왼쪽 부터 시계 방향으로) [인천시영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인천 영화 주간 내달 17일 개막…향토극장서도 무료 상영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 영화 주간 2025'가 다음 달 17일 CGV 인천연수에서 개막한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 행사는 여행을 주제로 한 영화 30여편이 23일까지 무료로 상영된다.
특히 20∼23일에는 130년 전통의 '애관극장', 원도심 문화 사랑방 '미림극장', 부평의 자존심 '대한극장', 독립 예술영화 아지트 '영화공간 주안' 등 4개 향토극장에서 영화 상영과 평론가의 영화 해설로 구성된 '씨유 인 시네마' 행사가 열린다.
인천시영상위는 상영작들을 엄선해 공개할 예정이며, 예매는 다음 달 1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 17∼19일 CGV 인천연수 로비, 18일 쇼핑몰 스퀘어원 야외광장에서는 여행 소품 만들기, 그림 그리기, 사진 찍기 등 부대 행사도 열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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