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KBS창원방송총국 전경 [홈페이지 캡처] |
KBS창원·광주방송총국, 남해안 발전 프로그램 110분 생방송
'남해안 U Dream' 공동제작…박완수 경남지사·김영록 전남지사 출연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KBS창원방송총국과 광주방송총국은 29일 오후 2시부터 수도권 1극 체제를 극복하고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의 성장동력을 모색하는 방송 프로그램 '남해안 U Dream'을 공동 제작해 전국에 생방송 한다.
두 방송국은 경남 남해군 설천면 남해대교 웰컴센터에 특설 스튜디오를 마련해 남해안의 가능성, 발전 실현 과제·전략을 중심으로 110분간 생방송을 진행한다.
박완수 경남지사와 김영록 전남지사가 출연해 경남·전남 남해안을 'U자형' 벨트로 연결해 지역 균형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힌다.
경남과 전남에 걸친 남해안은 관광자원이 풍부하면서 우주항공청이 있는 경남 사천, 나로우주센터가 있는 전남 고흥을 중심으로 우주항공산업이 발달한 권역이다.
또 태양·풍력 중심 신재생에너지, 섬과 섬을 연결하는 국도 건설 등으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곳으로 꼽힌다.
박완수 지사, 김영록 지사, 전문가 패널들은 남해안의 발전 잠재력, 지역 균형발전 필요성을 설명하며 남해안 발전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특별법 제정이 더 미룰 수 없는 과제임을 강조한다.
두 방송국은 생방송을 마친 후 공동으로 특집 '뉴스7'을 동시방송하고 '뉴스9' 자체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가요소식] 보이넥스트도어, 신보로 3연속 밀리언셀러 달성](/news/data/20251025/yna1065624915905018_166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