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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 루미나래 구상도 [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숲길에 펼쳐지는 화려한 야경…부천루미나래 31일 개장
(부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첨단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부천루미나래, 도화몽'이 오는 31일 개장한다.
10일 부천시에 따르면 부천루미나래는 원미구 춘의동 자연생태공원 내 1.5km 구간 숲길에 미디어아트와 경관 조명을 입혀 방문객에게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한다.
부천루미나래는 과거 복사골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복숭아 특산지로 명성을 날린 부천의 이야기를 수려한 영상과 화려한 조명으로 풀어낸다.
신비로운 연분홍빛 복사꽃이 하늘에 흩날리는 밤을 시작으로 무지개, 장대비, 천둥, 눈과 오로라 등 다양한 빛의 향연이 12개 테마로 나뉘어 펼쳐진다.
운영 시간은 3∼10월은 오후 7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나머지 기간은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1만2천원이지만 6천원(부천시민 기준, 타지역 주민은 3천원)을 부천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부천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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