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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청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
강원도, 추석 연휴 휴게소·관광지 공중화장실 안전·청결 강화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관광지와 전통시장 공중화장실의 안전 예방 활동과 청결·위생 관리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 이용객 증가에 따른 고속도로·국도·지방도 등의 화장실 확충,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위생·청결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비상벨이나 폐쇄회로(CC) TV 등 안전장치 정상 작동 여부는 물론 시설물 파손이나 안전장치 고장 발견 시 즉시 시정조치를 취하는 등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윤승기 도 산림환경국장은 "최장 연휴로 이용객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점검과 정비를 통해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한 공중화장실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도내 18개 시군의 공중화장실은 총 5천934개소이며 유형·시설별로는 관공서 공용시설 2천50개소, 터미널·역 87개소, 관광·체육시설 973개소, 시장·휴게소 226개소, 기타 2천138개소 등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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