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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연휴…북적이는 해변 [촬영 류호준] |
추석 연휴 닷새째 강원 20∼60㎜ 더 내려…미시령 204㎜ 비
속초 설악동 172.5㎜, 강릉 연곡 109.5㎜…"동해안 너울 주의"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추석 연휴 닷새째인 7일 강원은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동해안과 산지 20∼60㎜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내륙 18∼21도, 산지(대관령, 태백) 16∼18도, 동해안 19∼22도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동해안에는 당분간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난 6일 0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미시령 204㎜, 속초 설악동 172.5㎜, 강릉 연곡 109.5㎜, 조침령 106㎜, 강릉 97.1㎜, 동해 달방댐 83.5㎜, 삽당령 75.5㎜, 평창 진부 49㎜, 정선 사북 41.5㎜ 등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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