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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비 내리는 풍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
'보름달 보기 어려운' 대전·세종·충남…대체로 흐려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추석인 6일 대전과 세종, 충남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0분 현재 대체로 흐리고,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1㎜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다.
이날부터 8일 새벽까지 예상 강수량은 20∼60㎜다.
오후부터 내일 오후 사이 서해중부 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 21도, 세종 21도, 홍성 22도 등 20∼24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충남권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늘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보름달을 보기 어렵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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