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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뤼셀서 26∼28일 한국영화 특별 상영 [주벨기에 한국문화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브뤼셀서 26∼28일 韓영화 특별상영…사전판매 매진
주벨기에 한국문화원, 현지 영화관과 협업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은 26일(현지시간)부터 28일까지 벨기에 브뤼셀 도심 영화관과 협력해 한국 영화 3편을 특별상영한다고 밝혔다.
상영작으로는 임순례 감독의 '교섭', 김수진 감독의 '노이즈', 서유민 감독의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선정됐다. 세 작품 모두 사전 판매 좌석이 매진됐다.
문화원 관계자는 "한국 영화와 시리즈가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정작 영화의 극장 상영은 감소하는 추세"라며 "이를 아쉬워하는 현지 한국 영화 팬들을 위해 플래그십 콘셉트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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