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일 서산 대산항 도착한 비지오호 [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korean-vibe.com/news/data/20261029/yna1065624916270841_224_thum.jpg)
(서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중국에서 출발하는 10만t급 크루즈선 비지오호가 다음 달 27일 대산항에 온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6월 27일과 8월 1일에 이어 세 번째 서산 기항이다.
이번에 서산을 방문할 중국인 관광객은 2천명에 이를 것으로 시는 추정하고 있다.
이들은 기항 당일 하루 동안 서산지역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서산시는 관광지와 전통시장의 관광객 수용 태세, 관광버스 주정차 대책, 통역 지원, 모바일 결제 시스템, 비상 상황 대비 응급조치 지원 체계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완섭 시장은 "2024년부터 3년 연속 국제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의 대산항 출항과 올해 비지오호의 세 번째 기항 등을 통해 대산항의 선박 수용 능력이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국제크루즈선과 국제여객선이 오가는 대산항의 미래를 차근차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열린 제28차 한중 해운회담에서는 서산 대산항과 중국 스다오항을 연결하는 국제 여객항로 개설이 공식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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